필리핀 ODA 현장 방문...스마트팜·식물기반 기능성소재 글로벌 협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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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토에코, 필리핀 ODA 현장 방문… 스마트팜·식물기반 기능성소재 글로벌 협력 확대 추진
스마트팜 기반 와송 연구성과 바탕으로 농업·보건·환경 분야 국제협력 모델 검토
취약계층 가정·학교·환경기관 등 현장 조사 통해 ‘현지 맞춤형 기술 지원’ 원칙 강조
(창원=파이토에코)
식물기반 기능성 원료 연구기업 **파이토에코(대표 현지연)**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남벤처기업협회 ODA위원회가 진행한 필리핀 ODA 사업 모니터링에 참여해 농업·보건·환경 분야의 국제협력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고 ○○일 밝혔다.
이번 방문은 굿네이버스, 경남벤처기업협회, 이노메스 등 지역 기업 및 기관이 함께한 일정으로, 파이토에코는 스마트팜 재배 와송 및 식물 소재 기반 기능성 원료 개발 기업으로서 현지 실정에 맞는 기술 적용 방향을 모색했다.
■ “기술의 시작은 현장을 이해하는 것”
파이토에코 현지연 대표, 취약계층 가정·학교·환경기관 직접 조사
현지연 대표는 이번 필리핀 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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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약계층 가정(Home Visi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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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조합·정크샵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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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보건·안전 실태 점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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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WF(세계자연기금), 필리핀 적십자, KOICA 필리핀 등 국제기관 면담
을 진행하며 지역사회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지원 형태를 면밀히 파악했다.
현 대표는
“기술은 현지 주민의 삶과 맞아야 의미가 있다. 아무리 좋은 기술이나 제품이라도 현장의 경제·문화·생활방식과 맞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도움이 될 수 없다” 며 현장 중심의 국제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.
■ 스마트팜 기반 와송 연구, 필리핀 농업·보건 분야 적용 가능성 검토
파이토에코는 현재
‘스마트팜 재배 와송을 활용한 체지방 개선 및 장 건강 기능성 소재 개발’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,
in vitro·in vivo 실험, 추출공정 개선, 안전성 확보 등 기반기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.
이번 필리핀 방문을 통해 현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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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 취약계층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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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업 생산성 향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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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에너지·자원순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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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보건 솔루션
등 다양한 분야에서 와송 및 식물기반 소재 기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검토했다.
파이토에코는 특히 스마트팜 기반 식물소재 기술이 필리핀 농촌 지역의 식량·영양 개선 사업(ODA)
과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.
■ 국제기관과 협력 논의… “현지 맞춤형 기술 모델 구축할 것”
방문단은 일정 기간 동안 WWF 필리핀, 필리핀 적십자, KOICA 필리핀 사무소 등과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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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·환경 모니터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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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난대응 및 지역 보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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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 가능한 국제개발 협력
에 대해 논의했다. 파이토에코는 식물소재 기반 기능성 연구, 스마트팜 기술, 친환경 바이오소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
‘현지 맞춤형 ODA 기술 모델’ 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현지연 대표는 “한국의 식물기반 R&D 성과를 단순히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,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의 환경과 문화에 맞는 형태로 재설계하여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국제협력” 이라고 말했다.
■ 파이토에코, 국제개발 협력형 R&D 성공모델 구축 추진
파이토에코는 이번 필리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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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팜 기반 식물소재 기술의 ODA 연계 모델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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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맞춤형 영양·보건 개선 솔루션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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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건강·체지방 개선 기능성 원료 국제표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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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농업기술 협력
등을 추진할 계획이다.
또한 향후 국제기구 및 개발기관과 협력해 현지 인프라·기술 수준에 맞춘
지속 가능한 기술 기반 ODA 프로젝트를 확대할 방침이다.
■ 회사 소개
파이토에코(PhytoEco)
식물 기반 기능성 원료 연구·개발 기업으로,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물소재 개발과
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.
주요 연구 분야는 와송(瓦松) 기능성 소재, 체지방 개선 소재, 장 건강 개선 소재 등이며,
기능성 평가·안전성 확보·인체적용시험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R&D 역량을 갖추고 있다.




